[MBN] 떼인 돈 받아다 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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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 방송인 사유리, 로버트 할리, 김태현의 아내 미자 등이 출연해 '당신, 한 번만 더 사고 치면 끝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미자는 떼인 돈을 남편이 대신 받아온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전화번호가 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회사가 전화도 안 받고 돈도 안 보내줬다"며 "일한 돈을 못 받을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돈을 다 받아왔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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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 방송인 사유리, 로버트 할리, 김태현의 아내 미자 등이 출연해 '당신, 한 번만 더 사고 치면 끝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미자는 떼인 돈을 남편이 대신 받아온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종종 계약서를 안 쓰고 일을 할 때가 있었다"며 운을 띄운다.
그는 "전화번호가 있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회사가 전화도 안 받고 돈도 안 보내줬다"며 "일한 돈을 못 받을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돈을 다 받아왔다"고 밝힌다.
폐업 위기인 회사에서 회사 관계자들 모두 돈을 못 받고 있을 때 남편이 적극적으로 나선 덕에 미자만 돈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지만 미자는 "사례금은 없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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