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작은성장동력사업' 보고회…가곡동 최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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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작은성장동력사업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에 실시된 1차 평가에서 선정된 8개 읍·면·동의 올해 성과와 내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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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작은성장동력사업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내년도 계획을 공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에 실시된 1차 평가에서 선정된 8개 읍·면·동의 올해 성과와 내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대한 평가는 평가위원들의 현장 심사와 사전에 실시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해 이뤄졌다. 가곡동이 최우수, 삼랑진읍과 상남면이 우수를 차지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작은성장동력사업의 추진 결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겠다"며 "각 읍·면·동이 '밀양을 빛나게, 시민을 행복하게'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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