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 4주 만에 하락…2200선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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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 운임이 4주 만에 다시 하락했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79.68포인트(p) 내린 2251.90으로 집계됐다.

내리막을 걷던 SCFI는 지난달 25일부터 상승세에 올랐지만 4주 만에 하락했다.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5062달러를 기록해 전주 대비 219달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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