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소외계층 신문 구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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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무료 구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다.
구독지원 신문은 43개로 주요 일간신문, 경제신문, 어린이신문, 외국어신문, 시사주간신문 중 1종을 볼 수 있도록 재단이 지원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 신문구독 지원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보장 및 뉴스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도는 더 많은 취약계층이 구독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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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무료 신문 구독 지원 신청을 정부 민원포털 사이트 ‘정부24′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신문 무료 구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다. 구독지원 신문은 43개로 주요 일간신문, 경제신문, 어린이신문, 외국어신문, 시사주간신문 중 1종을 볼 수 있도록 재단이 지원한다. PDF신문도 선택할 수 있다. 구독 신청기간은 11월 28일까지이다.
구독 희망자는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앱에서 ‘신문구독지원’ 검색 후 ‘신문 무료구독 지원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신문을 선택하고 배달 희망 주소를 작성하면 신청 완료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 신문구독 지원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보장 및 뉴스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도는 더 많은 취약계층이 구독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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