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강남 단독주택 차익 25억→율희엔 “양육비 200만원” 공분 재점화

이해정 2024. 11.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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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소유한 단독주택을 매매하면서 25억원의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율희가 지난달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이혼하면서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을 제시했다고 폭로했던 터라 막대한 부동산 매매 수익이 공분을 재점화하고 있다.

앞서 율희가 세 아이 양육권을 가져오지 못한 이유가 최민환이 제시한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으로는 아이들을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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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율희 /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소유한 단독주택을 매매하면서 25억원의 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율희가 지난달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이혼하면서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을 제시했다고 폭로했던 터라 막대한 부동산 매매 수익이 공분을 재점화하고 있다.

11월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최민환 소유 단독주택은 최근 약 38억 원에 거래됐다.

2015년 해당 주택을 12억 5000만원에 매입한 최민환은 2층 규모 다가구 주택으로 새로 지은 뒤 부모님, 동생 가족 등과 함께 거주해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등에 자주 공개된 바 있다. 38억에 주택을 매도하면서 약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민환에 대한 비난 여론은 재차 들끓고 있다. 앞서 율희가 세 아이 양육권을 가져오지 못한 이유가 최민환이 제시한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으로는 아이들을 키우기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율희는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드나들고 시댁 식구 앞에서 자신의 몸을 만지고 가슴에 돈을 꽂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소속사 FNC 측은 "FTISLAND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린다.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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