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재명 징역형에 "사법부 정의 살아있음에 감사"

이재우 기자 2024. 11.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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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부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반겼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수권정당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이재명 대표는 책임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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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1일 오후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부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반겼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수권정당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이재명 대표는 책임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총선에서 이 대표와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두고 '명룡대전'을 벌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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