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김성수 감독님의 칭찬, 거대한 영광이었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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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쁜 동재'의 배우 이준혁이 김성수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준혁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준혁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인연을 맺은 김성수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거대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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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좋거나 나쁜 동재’의 배우 이준혁이 김성수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준혁은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준혁은 ‘좋거나 나쁜 동재’에 대한 시청자들과 주변 지인들의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준혁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인연을 맺은 김성수 감독에 대해 “감독님이 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거대한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혁은 “드라마로 감독님에게 칭찬을 듣다니, 이건 거대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준혁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서울의 봄’에 특별출연한 이유로 김성수 감독을 꼽으면서 “어릴 적 저의 레전드를 만나러 가는 거 아닌가. 정우성 선배님도 그렇고, 다들 저의 로망이었다. 그때 진짜 영화 속에 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10회 공개를 끝으로 종영된 ‘좋거나 나쁜 동재’는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혁은 ‘비밀의 숲’ 시리즈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청주지검 형사부 검사 서동재를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좋거나 나쁜 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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