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망덕산∼배알도 '898m 짚와이어' 12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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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섬진강 망덕포구 공중하강체험시설(집와이어)의 명칭을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명명하고 연말쯤 운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총길이 898m 규모로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집와이어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연말쯤 운영될 망덕포구 집와이어가 남해안 남중권의 관광중심지이자 섬진강권과 남부권을 잇는 핵심 체험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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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섬진강 망덕포구 공중하강체험시설(집와이어)의 명칭을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명명하고 연말쯤 운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대한민국 섬진강에서 바라보는 찬란한 별빛 하늘의 감성과 낭만을 담았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시는 지난 9월 짚와이어 개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접수해 5건의 명칭을 선정했다. 시민선호도 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 평가를 합산한 결과 '섬진강 별빛 스카이'로 최종 확정했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총길이 898m 규모로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집와이어다. 활강 4라인, 회수 1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출발지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영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연말쯤 운영될 망덕포구 집와이어가 남해안 남중권의 관광중심지이자 섬진강권과 남부권을 잇는 핵심 체험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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