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단비, 13번째 라운드 MVP로…MIP는 하나은행 고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 김단비가 지난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김단비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95표 중 55표를 획득, BNK 썸 박혜진(28표), 안혜지(12표)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일리그 기준 국내 선수 최초로 3경기 30득점의 이정표를 만들기도 하며 개인통산 13번째 라운드 MVP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우리은행 김단비가 지난 라운드 활약을 인정받았다.
김단비는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95표 중 55표를 획득, BNK 썸 박혜진(28표), 안혜지(12표)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단비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6.4득점 11.0리바운드 4.4어시스트 3.2스틸 1.4블록슛의 뛰어난 기록을 만들었다. 득점과 스틸, 블록슛은 전체 1위다. 단일리그 기준 국내 선수 최초로 3경기 30득점의 이정표를 만들기도 하며 개인통산 13번째 라운드 MVP의 영광을 안았다.
기량발전상(MIP)은 하나은행의 고서연이 차지했다. 나윤정은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를 통해 기량발전선수(MIP)로 선정됐다.
고서연은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0분 22초 동안 뛰며 8.2득점 2.0리바운드 1.8어시스트 0.8스틸의 기록을 보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다 비치는 아찔 노출에 S라인+글래머까지 [★PICK] - STN NEWS
- '속옷 안 입었나!?' 장재인, 코트 안 알몸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이소라, 가슴 수술하더니 과감한 글래머 자랑 [★PICK] - STN NEWS
- 신수지, 돈 많이 벌었네…전용기 타고 초호화 생일파티 [★PICK] - STN NEWS
- '송종국 딸' 송지아, 17살인데 벌써 170cm 기럭지 끝판왕 [★PICK] - STN NEWS
- 문신 제거하더니…나나, 황금 글래머+뽀얀 피부 빛나네 [★PICK] - STN NEWS
- '비키니가 작네…' 상상초월 글래머 치어리더 육감 몸매 [★PICK] - STN NEWS
- "가슴수술 아닌 자연"…유정, 진짜 초글래머 인정합니다 [★PICK] - STN NEWS
- 한소희, 파격 가슴골 드레스에 '글래머' 증명 [★PICK] - STN NEWS
- 예원, 육감돌 인정…'헉' 소리나는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