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재가보훈대상 어르신들과 ‘소확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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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이 관내 재가보훈대상자 나들이 행사로 친목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3~14일 양일간 고령보훈가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재가보훈대상자 등 35명이 함께 하는 '소확행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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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이 관내 재가보훈대상자 나들이 행사로 친목을 도모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13~14일 양일간 고령보훈가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재가보훈대상자 등 35명이 함께 하는 ‘소확행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 성남시, 경기 광주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 불볕더위로 인해 소진된 신체적 활력을 재충전하고, 재가보훈대상자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사회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며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양일간 점심 오찬 및 가을 단풍 구경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안전하게 단풍 구경도 하고 바깥에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보훈가족의 일상에 감동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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