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신항 항만시설물 안전점검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1.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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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신항 소형선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동결·동파 및 바닥 결빙,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동파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하고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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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화재 등 위험요소 보강 등 선제 예방조치
BPA가 항만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15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신항 소형선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동결·동파 및 바닥 결빙,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안전 취약 현장에 대해서는 동파 예방을 위한 보온재 보강, 염화칼슘 보충 및 모래주머니 비치 등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동파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와 화재발생 위험을 사전 점검을 통해 보완하고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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