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전자' 탈출 성공…삼성전자, 5만3500원 마감

김유민 2024. 11. 15.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7%대 상승 마감하며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600원(7.21%) 뛴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는 1,300억원 어치 순매수했습니다.

그간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14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7%대 상승 마감하며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600원(7.21%) 뛴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24일(10.47%) 이후 일일 기준 최대 상승폭입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는 1,300억원 어치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2,110억원 어치를 내달 팔면서 외국인 투자자들과는 다른 매매패턴을 보였습니다.

그간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어제(14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포인트(0.08%) 하락한 2,416.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