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또 한 명의 스타 배출하나? U12 공개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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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또 한 명의 스타를 배출할까.
울산은 15일 "U12 유소년팀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라고 알렸다.
울산은 U12 유소년팀 선수 보강과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다음 달 7일(토)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동구 서부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U12, U15, U18에 이어 프로 레벨로 연결되는 탄탄한 울산 유소년 시스템은 구단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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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울산 HD가 또 한 명의 스타를 배출할까.
울산은 15일 "U12 유소년팀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라고 알렸다.
울산은 U12 유소년팀 선수 보강과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다음 달 7일(토)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동구 서부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연령의 선수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 자정 까지며, 울산의 공식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골키퍼 포지션 모집도 진행된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노상래 디렉터가 직접 테스트 평가관으로 참여한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개인 평가 항목인 기술, 스피드, 기본기뿐만 아니라 테스트 참여자 간의 연습 경기를 통한 팀워크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울산 U12는 박창주 감독 지휘 아래 선수들의 성장과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울산 U12는 전국 초등리그 U12, 제천 윤봉길배 춘계대회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U12, U15, U18에 이어 프로 레벨로 연결되는 탄탄한 울산 유소년 시스템은 구단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울산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해 현재 울산 프로팀에서 활약하는 임종은, 김민준, 최강민, 장시영, 강민우는 이른바 '성골 유스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최근 발표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총 여섯 명의 울산 유스팀 출신의 선수들(정승현, 오세훈, 홍현석, 황문기. 이기혁, 설영우)이 호명되기도 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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