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은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뚝'
황기선 기자 2024. 11.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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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금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꼽혔던 금값이 2개월여 만에 최저 가격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트로이온스당 금 가격은 2586.5달러에 마감했다.
이 가격은 지난 9월 12일의 2580.6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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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금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꼽혔던 금값이 2개월여 만에 최저 가격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트로이온스당 금 가격은 2586.5달러에 마감했다.
이 가격은 지난 9월 12일의 2580.6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2024.11.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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