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5개가 1만원대"… 롯데가 들여온 아랍 디저트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바틸(Bateel)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동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8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며 "바틸만의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인 패키지 감각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최초 매장… 100g에 약 1만원 디저트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외교 사절, 바틸 본사 임직원 등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바틸 매장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한 바틸 매장은 동아시아 제1호점이다. 해당 매장은 바틸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좌석보다는 상품 진열 위주로 구성돼 있다. 빌랄 쿠레쥬 바틸 본사 신사업 개발 총괄본부 이사는 "한국에서 신상품 출시는 향후 다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한국 론칭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정 대표는 바틸 오픈 기념 스피치에서는 특별한 발언을 하진 않았지만 매장의 좌석 배치를 옮기거나 해외 인사들과 대화를 나눴다.
데이츠는 대추야자를 말린 것으로 쫄깃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씨앗을 제거하고 속엔 견과류와 건과일을 넣기도 한다. 데이츠의 가격은 100g에 9800원~1만3000원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8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며 "바틸만의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인 패키지 감각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실버룩으로 드러낸 아찔한 몸매… 섹시 매력 발산 - 머니S
- 한소희, 명품 브랜드 선물로 둘러싸여… 럭셔리한 일상 공개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샤넬 모자+가죽 재킷… '힙'의 정석 - 머니S
- 2NE1 공민지, 스킨색 수영복으로 완벽 몸매 드러내… '아찔' - 머니S
- 레드벨벳 조이, 화이트+핑크 패션으로 러블리 매력 발산 - 머니S
- "김미화가 외도한 듯"… '명예훼손 혐의' 전남편, 항소심도 유죄 - 머니S
- 11억 아파트, 10억에 손절… 서울 '마이너스피' 터졌다 - 머니S
-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 1년·집유 2년'… 의원직 상실형 선고(상보) - 머니S
- '소금→ 마약' 속여 팔려다 경찰 폭행한 외국인, 2심서도 징역 7년 - 머니S
-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BJ 갈취 피해' 강경대응 나선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