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 '이찬영, 잘해보자' [사진]

지형준 2024. 11.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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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올해는 협회 소속 37명, 일반인 5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가했다.

연세대의 김보배, 동국대의 이대균, 홍대부고의 박정웅, 경복고의 이근준 등이 상위 지명을 받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송도고 이찬영이 2라운드 1순위로 KCC에 지명되며 전창진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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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 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올해는 협회 소속 37명, 일반인 5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가했다. 연세대의 김보배, 동국대의 이대균, 홍대부고의 박정웅, 경복고의 이근준 등이 상위 지명을 받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송도고 이찬영이 2라운드 1순위로 KCC에 지명되며 전창진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11.1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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