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3학년 대상 직무·취업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14일 오후 3시 대학 청강홀에서 창원시치과의사회 조재범(뿌리내린치과 원장) 회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위생과 구효진 학과장은 "치과위생사들이 직업에 대한 존중과 자긍심을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주요 목표였다"라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위생과 3학년생 152명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Respect of Dental Hygienist(치과위생사에 대한 존경)’이란 주제로 열렸다.
조재범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직무 가치를 강조하며, 올바른 근무 환경을 통해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예비 졸업생들에게 취업 진로방향과 산업체 선택 기준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함으로써 향후 취업률 증가와 이직률 감소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치위생과 구효진 학과장은 “치과위생사들이 직업에 대한 존중과 자긍심을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주요 목표였다”라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1심 징역형에 "도저히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유죄…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가맹점주들 "'배달앱 상생안'? 수수료 1%, 배달료 500원 올랐다"
- 안보 이유로 군인들 골프는 '불가', 정작 군 통수권자인 尹대통령은 골프 즐겨
- 명태균 구속, 尹 '공천개입' 의혹 번지나…"김태우 뛰게 하라" 증언도
- 尹대통령 지지율, TK·70대 반등 힘입어 20% 회복
- 이재명, 또 "배임죄 논의 필요 있다"…상법개정안 추진 반대급부?
- 이철희 "尹, 탄핵의 문 열었다"
- 추경호, '기재위 날치기' 野 비판에 "금투세 폐지 미루려 꼼수"
- KBS 구성원 95%, '파우치' 앵커 박장범 공영방송 사장 부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