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도 할인…경기도 상권 194곳 '통큰세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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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다음달 16일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94곳에서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연말연시 침체된 지역상권의 소비진작을 위해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상권별로 특색있는 행사들이 준비될 예정이니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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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다음달 16일까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94곳에서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수시장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참여 상권을 모집하기 위한 공모에서는 총 368곳이 지원해 총 1.9 대 1(골목상권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달 16일까지 각 상권에는 특색있는 문화공연과 축제, 경품 추첨 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경상원은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해당 상권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작지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배달비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연말연시 침체된 지역상권의 소비진작을 위해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상권별로 특색있는 행사들이 준비될 예정이니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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