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경기남부보훈지청 '순국선열의 날'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등

박종대 기자 2024. 11. 1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5일 오성규 애국지사가 거주하고 있는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국가보훈부장관 위문품을 전수했다.

이번 컨설팅에서 경인지방통계청은 국내 바이오산업통계와 조사 현황을 분석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통계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모집단 구축 방안과 조사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5일 오성규 애국지사가 거주하고 있는 수원보훈원을 방문해 국가보훈부장관 위문품을 전수했다.

오 지사는 일제 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조직망을 만들어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어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 후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광복을 맞이했다. 광복 후 교민 보호 등에 헌신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수원시, 맞춤형 지역 통계 컨설팅 활용

수원시는 '맞춤형 지역통계 컨설팅'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지역 통계를 내고 이를 분석한 자료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경인지방통계청의 '맞춤형 통계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전문자문단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맞춤형 통계 컨설팅은 특정 분야의 지자체 통계 인프라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에서 경인지방통계청은 국내 바이오산업통계와 조사 현황을 분석해 수원시 바이오산업 통계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모집단 구축 방안과 조사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앞으로 시는 이를 활용해 바이오산업 기본 계획을 세우고 기업 조사 등을 위한 활용·연계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