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내년 1월 대구서 28주년 콘서트 '너의 지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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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고향 대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양파는 내년 1월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2025 양파 단독 콘서트 '너의 지금'을 개최한다.
2025 양파 단독 콘서트 '너의 지금'은 양파의 데뷔 28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이자, 지금까지의 긴 음악 여정을 되짚는 공연이다.
특히 양파는 나고 자란 고향 대구에서 관객들과 함께 2025년을 의미 있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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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내년 1월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2025 양파 단독 콘서트 ‘너의 지금’을 개최한다.
공지문과 함께 오픈된 포스터는 거친 빈티지 질감이 느껴지는 무드로 눈길을 모은다. 올해 데뷔 27년 차를 맞은 양파의 변함없는 맑은 비주얼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긴다. 2025년을 맞이하는 연초의 설렘 또한 가득 묻어나, 발라드 여제가 선사할 음악 파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25 양파 단독 콘서트 ‘너의 지금’은 양파의 데뷔 28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이자, 지금까지의 긴 음악 여정을 되짚는 공연이다. 특히 양파는 나고 자란 고향 대구에서 관객들과 함께 2025년을 의미 있게 맞이한다.
그간 오케스트레이션 혹은 슈게이징을 강조한 록, 재즈 등 새로운 편곡으로 음악적 변신을 거듭 보여줬던 양파는 올해 또 다른 시도를 한다. 발매 이후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에 친근한 편곡을 더해 색다른 감동과 익숙한 추억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껏 쌓아 올린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이색 체험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양파는 따뜻한 온기를 담은 목소리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노래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관객들의 연초를 특별하게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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