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사랑 도민참여단' 남부·북부 권역별 활동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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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남부·북부 권역별로 나눠 올해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397명의 참여단원은 올해 △인권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과제 제안 △경기도 누리집 정보공개 및 사전정보공표 기능 점검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도민평가 참여 등 총 8건의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전날에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여 명의 북부지역 도민 참여단과 함께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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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남부·북부 권역별로 나눠 올해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은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공모전이나 현안 사업에 대한 평가,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해 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총 397명의 참여단원은 올해 △인권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과제 제안 △경기도 누리집 정보공개 및 사전정보공표 기능 점검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도민평가 참여 등 총 8건의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국민신문고 제안제도를 통한 제도개선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도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50여 명의 남부지역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다. 앞서 전날에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여 명의 북부지역 도민 참여단과 함께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활동보고회는 올해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도민 참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올해 활동 우수자에게 시상 보드를 수여하고 이달 임기를 마치는 제1기 단원의 활동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사랑 도민 참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민 참여단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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