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수지구소상공인연합회,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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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오는 16일 죽전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백유니 용인특례시 수지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수지구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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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오는 16일 죽전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 당일 죽전중앙공원 주변 상권에서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용인 지역화폐 1만원을 경품 이벤트로 지급한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매출향상과 제품기회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상생효과를 마련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무대공연에서는 마술, 댄스, K-POP공연, 디제잉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백유니 용인특례시 수지구소상공인연합회장은 "수지구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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