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비올라'로 '뮤직뱅크' 출격…하이퍼 팝 매력 전한다

▲ 이브. 제공| 파익스퍼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브가 하이퍼팝의 매력을 널리 전한다.

이브는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EP '아이 디드'의 타이틀곡 '비올라'의 컴백 무대를 꾸민다.

'비올라'는 하이퍼팝 장르로, 평온함을 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이브가 깊은 내면의 심연으로 들어가 다중 자아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몽환적인 사운드에 이브의 세련된 보컬이 더해져 독보적인 감성을 전한다.

특히 이브는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꽉 채운다. 포인트 안무는 머리에 한 손을 올린 채 웨이브를 하는 동작으로, 이브만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곡이 가진 매력을 배가할 예정이다.

'아이 디드'는 이브가 아티스트로서 평온함을 찾는 여정에서 마주한 감정과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매 직후 브라질, 터키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유러피안 앨범 차트 10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이브의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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