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행복캠퍼스, 베이비부머 대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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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수원)에서 'AI 시대 내면소통을 통한 행복만들기(심흥식 교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서는 현재 정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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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수원)에서 'AI 시대 내면소통을 통한 행복만들기(심흥식 교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화와 문학 등 사례를 이용한 VR 체험을 이용해 치매 증상과 혼란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거주 만 50세 이상 69세 이하((1955년생부터 1974년생) 베이비부머의 재도약과 사회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원스톰 플랫폼이자 종합서비스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베이비부머들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 내면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 △직업상담 서비스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취.창업 연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고령화시대에 베이비부머가 활동적인 노후를 준비하며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개인 및 집단상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활동 지원비 제공해 적극적인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진흥원은 베이비부머의 수요에 맞춰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나 기업에 관심있는 중장년을 위한 상담 및 컨설팅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12월 7일(금)에는 서남권(안산)에서, 12월 10일(화)에는 서북권(고양)에서 진행된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서는 현재 정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세미 기자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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