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으로 성장하는 첫 발! 울산 HD, U12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HD가 U12 유소년팀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울산은 U-12 유소년팀 선수 보강과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다음 달 7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동구 서부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울산 U-12는 박창주 감독 지휘 아래 선수들의 성장과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U-12, U-15, U-18에 이어 프로 레벨로 연결되는 탄탄한 울산 유소년 시스템은 구단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U-12 유소년팀 선수 보강과 우수 자원 확보를 위해 다음 달 7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동구 서부구장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연령의 선수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개 테스트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 자정 까지며, 울산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골키퍼 포지션 모집도 진행된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노상래 디렉터가 직접 테스트 평가관으로 참여한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개인 평가 항목인 기술, 스피드, 기본기뿐만 아니라 테스트 참여자 간의 연습 경기를 통한 팀워크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울산 U-12는 박창주 감독 지휘 아래 선수들의 성장과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울산 U-12는 전국 초등리그 U-12, 제천 윤봉길배 춘계대회에서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며 전국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U-12, U-15, U-18에 이어 프로 레벨로 연결되는 탄탄한 울산 유소년 시스템은 구단 자체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울산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해 현재 울산 프로팀에서 활약하는 임종은, 김민준, 최강민, 장시영, 강민우는 이른바 '성골 유스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총 여섯 명의 울산 유스팀 출신의 선수들(정승현, 오세훈, 홍현석, 황문기. 이기혁, 설영우)이 호명되기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성당서 포착...♥비·두 딸과 함께 참석 "꿈꾸던 화목한 가정 …
- 박나래, 방송불가 술버릇 진짜였네..."만취해 상의탈의, 이시언이 발차기…
- [SC이슈] 김병만 변호사 "전처, 정글간 김병만 명의 사망보험 24개 …
- 故송재림, 알고보니 일본인 악질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다…비보에 돌연 계정…
- 전현무 무슨 일? 급노화 비주얼 '충격'..'52세' 최현석이 어려보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