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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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오는 19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선포식' 개최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을 시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실현 등을 위한 선포 행사를 개최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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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아동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 실현 등을 위한 선포 행사를 개최하고,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19일)과 세계 어린이의 날(11월20일)을 맞아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생존·발달·보호·참여권)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는 행정 체계와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시는 지난해 9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정비, 소속 위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다.
이어 지난 7월엔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인증 업무협약 체결했고, 8월에는 유니세프, LH와 함께 왕숙지구 일대에 아동양육 허브공간을 조성하기로 협의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시는 △다양한 분야의 아동 정책 발굴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아동의 4대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앞두고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남양주형 돌봄(상상N놀이터, 상상누리터)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아동의 권리가 골고루 실현되도록 체계적 실행과 추진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동영 기자 moneys05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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