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항소 할 것"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1심에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1심에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법원을 나선 이 대표는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고,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며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인 사실 인정부터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서 판단해보시면 충분히 결론에 이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유죄·의원직 상실형…"민의 왜곡 고려"
- '7억 시계 밀반입 의혹' 양현석, 경호원 대동해 첫 재판 출석 [TF영상]
- '공천개입' 명태균·김영선 검찰 손에…대통령 부부 의혹 턱밑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4695만원…역대 최고치
- 진화하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피싱 탐지앱 '시티즌코난'으로 위장 (영상)
- 與 '특별감찰관 절차 진행' 당론 결정…당내 갈등 일단락
- 김혜경 1심 선고 '챗지피티의 해석은?' [TF포착]
- [현장FACT] 박근혜가 기억하는 박정희 "무거운 짐 지고 생각에 잠겨" (영상)
- 내 집도 없는데 출산이요?…치솟는 집값에 아이 낳기 포기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K-제약바이오, CDMO 사업 확대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