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능 부정행위 7건…4교시 응시 위반·금지물품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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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7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4교시 응시 위반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가 2건, 종료 뒤 답안지를 작성한 경우가 2건이었습니다.
한 수험생은 해당 과목 답안지만 작성할 수 있는 4교시 탐구 영역 제2 선택 과목 시간에 제1 선택 과목 답안지를 수정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수험생은 가방에서 전자기기 알림이 울려 부정행위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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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7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4교시 응시 위반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한 경우가 2건, 종료 뒤 답안지를 작성한 경우가 2건이었습니다.
한 수험생은 해당 과목 답안지만 작성할 수 있는 4교시 탐구 영역 제2 선택 과목 시간에 제1 선택 과목 답안지를 수정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수험생은 가방에서 전자기기 알림이 울려 부정행위로 처리됐습니다.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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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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