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영국서 록스타 변신→'여친짤' 선물

르세라핌, 영국 리버풀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방문

(MHN스포츠 홍승혜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팬들을 설레게 할 귀여운 '여친짤'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김채원은 자신의 SNS에 영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는 김채원이 르세라핌 멤버들과 함께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비틀즈 박물관인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에 방문해 전시를 관람한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찍어준 듯한 단독 사진과 함께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 사쿠라와 함께 촬영한 셀피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헤드폰을 착용하고 박물관 가이드를 듣는 듯한 김채원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 '들뜬 마음이 엿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비틀즈 스토리 공식 SNS 계정에도 르세라핌의 방문을 환영하는 게시물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영국 맨체스터 Co-op Live에서 열린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 참석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베스트 푸시'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김채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