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고졸 전체 1순위 나왔다! 안양 정관장, 홍대부고 박정웅 지명...연맹회장기 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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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던 안양 정관장의 선택은 홍대부고 박정웅이었다.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2024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개최된 가운데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정관장은 박정웅를 선택했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박정웅은 "지명해주신 김상식 감독님과 정관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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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9년 만에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었던 안양 정관장의 선택은 홍대부고 박정웅이었다.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2024 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가 개최된 가운데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정관장은 박정웅를 선택했다.
박정웅은 192.7cm의 신장을 바탕으로 슈팅과 패스, 드리블 등 여러 부분에서 재능을 뽐냈다.
박정웅은 올해 홍대부고의 주장을 맡고 협회장기 우승과 연맹회장기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한국 U-18 대표팀에 승선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로써 고교생이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기록은 역대 두 번째가 됐다. 첫 기록은 지난 2020년 드래프트 당시 제물포고 3학년 차민석(서울 삼성)이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박정웅은 "지명해주신 김상식 감독님과 정관장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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