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인사 안해 혼냈더니” 건방진 후배 폭로‥브라이언 “나한텐 안 그러는데”(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빽가가 건방진 후배를 폭로했다.
이날 빽가는 "스케줄에 갔는데 한참 후배다. 저는 후배든 아니든 먼저 인사한다. 앉아있길래 서서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더니 '예'라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저기 우리 인사는 눈을 보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또 '네'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빽가가 건방진 후배를 폭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브라이언, 효연이 '하지마!'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스케줄에 갔는데 한참 후배다. 저는 후배든 아니든 먼저 인사한다. 앉아있길래 서서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더니 '예'라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저기 우리 인사는 눈을 보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또 '네'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누군지 알 것 같다. 저한테 얘기했잖나. 저랑 친하니까 할 말 없더라. 우리한텐 안 그러잖나"라고 말했고, 김태균도 누군지 아는듯 "여기 나왔을 때 안 그랬다"고 말을 보탰다. 이런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되죠"라며 힌트를 준 것을 타박하자 "여기 나온 사람이 19년 동안 얼마나 많은데!"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빽가는 "아무튼 저는 그래도 인사할 것"이라며 인사 소신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故송재림, 부모님 전세금·동생 결혼식 지원한 효자‥이렇게 착했는데
- 송재림 사망에 ‘우결’ 커플 김소은에도 위로 물결 “힘내야 해요”
- ‘조재현 딸’ 조혜정, 뼈마름 글래머 둘 다 잡았네…차기작 확정+물오른 비주얼 근황
- “필리핀서 마약” 김나정 고백 진짜였다…필로폰 양성 반응[종합]
- 김병만, 전처 폭행설 반박 “딸 파양 명목으로 30억 요구, 생명보험만 수십개 들어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