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3분기 누적 매출 3326억…전년 대비 7.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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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바디프랜드는 올 3분기(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3326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142.2% 각각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 151% 상승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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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바디프랜드는 올 3분기(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3326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142.2%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해 들어 바디프랜드는 견조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 151% 상승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3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114.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이라며 “4분기부터는 다시 탄탄한 영업이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경기 침체 속 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며 헬스케어 로봇의 기술 경쟁력과 차별화된 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자사 제품이 까다로운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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