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10건…성적은 무효 처리
임양규 2024. 11.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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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 10건이 적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4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4교시 2선택과목 시간 1선택과목 답안지 작성·수정 2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전날(14일)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수능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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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 10건이 적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건보다 4건 늘어난 수치다.
유형별로는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반입금지 물품 소지 2건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법 위반 4건 △4교시 2선택과목 시간 1선택과목 답안지 작성·수정 2건 △휴대 가능 물품 외 반입 물품 위반 1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의 성적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무효 처리된다.
전날(14일) 충북지역에서는 33개교, 496실에서 수능 시험을 치렀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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