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BPA, 동절기 대비 부산신항 안전점검 등

김민지 기자 2024. 11. 15.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동절기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 운영본부장, 신항지사장 등은 신항 소형선 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동결·동파, 바닥 결빙 및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또 안전 취약 현장의 동파 예방을 위한 보온재 보강, 염화칼슘 보충 및 모래주머니 비치 등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15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동절기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항만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 운영본부장, 신항지사장 등은 신항 소형선 부두와 웅동 배후단지 일대 시설물들을 대상으로 동결·동파, 바닥 결빙 및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가 없는지 살폈다.

또 안전 취약 현장의 동파 예방을 위한 보온재 보강, 염화칼슘 보충 및 모래주머니 비치 등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

[부산=뉴시스] 청렴소통 간담회 현장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해양조사원,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 직원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장과 직원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한 공감대 확산, 공직기강 확립 및 업무 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