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미국,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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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베네수엘라와 미국이 상위 4팀이 겨루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멕시코에서 계속된 A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11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꺾어 4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조 미국은 16안타를 터뜨리며 멕시코에 12대 2, 역시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라운드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지고, 24일 결승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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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에서 베네수엘라와 미국이 상위 4팀이 겨루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멕시코에서 계속된 A조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11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꺾어 4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20년 SK에서 뛰었던 오른손 선발 핀토가 5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한화 출신 페레스는 4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같은 조 미국은 16안타를 터뜨리며 멕시코에 12대 2, 역시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해 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슈퍼라운드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지고, 24일 결승전이 열립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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