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AES, 사단법인화 추진…12월 법인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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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이 사단법인화를 추진하면서 12월 법인으로 정식 출범한다.
AES는 아시아 지역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국가간 교류 활동을 한다.
배 사무국장은 "앞으로 5년 안에는 AES가 아시아 교육 분야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AES의 사단법인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교육 기회 제공, 교육 복지 확대 등의 노력을 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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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듀테크써밋(AES)이 사단법인화를 추진하면서 12월 법인으로 정식 출범한다. 아시아 국가간 교육적 평등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배우인 AES 사무국장은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에듀테크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을 통해 AES의 비전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발표했다.
AES는 아시아 지역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국가간 교류 활동을 한다. 현재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이 회원국이다. 내년에는 방글라데시도 참여한다.
배 사무국장은 “앞으로 5년 안에는 AES가 아시아 교육 분야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AES의 사단법인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교육 기회 제공, 교육 복지 확대 등의 노력을 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AES는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 사무국장은 “양질의 에듀테크 제품과 보급 가능한 가격의 구조를 가질 수 있는 기술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몽골,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의 국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한국, 일본이 모여 조직을 발족한 AES는 올해 컨소시움 형태로 조직을 변화해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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