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뮤지컬, 로봇 퍼레이드 17일 마지막 공연

뮤지컬, 퍼레이드 마지막 공연 이후에도 불꽃쇼 등 공연 계속 진행
로봇랜드 방문 고객 대상 복권 이벤트 16일부터 시작

마산로봇랜드 제공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오는 17일 가을 인기 콘텐츠인 가족 뮤지컬과 퍼레이드가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두 공연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6~17일 주말 양일간 가족 뮤지컬 '로봇랜드 in Magic'과 로봇 퍼레이드 '로보틱 아트 마칭쇼'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더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랜드는 가을 공연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불꽃쇼 등의 주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랜드는 공연 종료 이후에도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방문하는 고객 대상(단체, 무료 입장 고객 제외)으로 로봇랜드 게이트에서 스크래치 복권이 증정되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1등 연간회원권부터 라쉬반 드로즈, 로봇랜드 후드 담요 등의 경품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소진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한편 로봇랜드는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할인을 진행 중이다. 수험표를 가지고 12월 31일까지 방문시 1만 5천원으로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험생 뿐만 아니라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간회원할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로봇랜드는 11월 한달 간 토요일 21시, 일요일 20시까지 야간개장을 운영 중이다. 18시 이후 입장고객은 1만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로봇랜드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할인 정보는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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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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