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김아영 “진짜 악마 같다는 칭찬 제일 좋아”(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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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아영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 칭찬 댓글 중 인상적인 게 있었냐는 질문에 "저도 댓글 많이 봤는데 악마 같다는 말이 제일 좋더라. 김아영 진짜 악마 같다는 칭찬"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아영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이아롱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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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두데' 김아영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아영,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했다.
안영미는 "'지옥에서 온 판사'를 보니 저랑 콩트 같이 한 친구가 아니라 악마로 보이더라. 눈에 광기가 정말 돌았다"고 칭찬했다.
반면 김원훈을 두고는 "원훈 씨 '안영미쇼' 끝나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이더라. 오늘은 코너 망치지 않길"이라고 농담 문자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김원훈은 "이게 앞뒤가 맞냐"고 발끈했다.
김아영은 '지옥에서 온 판사' 칭찬 댓글 중 인상적인 게 있었냐는 질문에 "저도 댓글 많이 봤는데 악마 같다는 말이 제일 좋더라. 김아영 진짜 악마 같다는 칭찬"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아영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이아롱 역을 맡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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