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컬링팀, 2024-2025 투어대회 메달 봉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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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는 1일 회장실에서 경기도청 컬링팀의 2024-2025 투어대회 획득 메달 봉납 행사를 가졌다.
신동호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청 팀은 시즌 투어대회인 지난 9월 앨버타컬링시리즈와 한 달 뒤 컬러스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청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리는 제23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를 치른 후 다시 캐나다로 출국해 그랜드슬램(내셔널)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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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원성 도체육회장에 메달 봉납 뒤 정담회 진행
경기도체육회는 1일 회장실에서 경기도청 컬링팀의 2024-2025 투어대회 획득 메달 봉납 행사를 가졌다.
신동호 감독이 이끄는 경기도청 팀은 시즌 투어대회인 지난 9월 앨버타컬링시리즈와 한 달 뒤 컬러스코너 어텀 골드 컬링 클래식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이어 2024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선 준우승하며 내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호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봉납식 이후 열린 ‘직장운동경기부 근무·훈련환경 개선 정담회’에선 선수단 심리 상담과 멘탈 케어, 후원사 확보, 기술 분석 및 피드백 시스템 도입 등 주요 사항들이 논의됐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청 컬링팀의 뛰어난 성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체육회가 지원하는 모든 선수가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은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리는 제23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를 치른 후 다시 캐나다로 출국해 그랜드슬램(내셔널)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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