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말레이시아에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24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2경기 연속 패했다.
김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현지시각)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3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 일본에 지고, 인도, 말레이시아에 연거푸 진 한국은 1무 2패를 기록, 6개 참가국 중 5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세 차례(2010·2011·2018년) 우승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2024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2경기 연속 패했다.
김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현지시각)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대회 3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 일본에 지고, 인도, 말레이시아에 연거푸 진 한국은 1무 2패를 기록, 6개 참가국 중 5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1쿼터에서 터진 주장 천은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말레이시아의 반격을 막지 못했다. 3쿼터와 4쿼터에 한 골씩을 허용하며 역전당했다.
한국은 태국, 중국과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2010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 상위 6개국이 경쟁한다.
한국은 세 차례(2010·2011·2018년) 우승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