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AI 시대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인재 양성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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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이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이러한 AI 인프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레드햇과 에티버스러닝이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AI와 클라우드 융합 시대에 필요한 MLOps 및 DevOps 역량을 포함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다룰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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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는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이러한 AI 인프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글로벌 IT 자격증 취득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수료생들은 RedHat RHCSA와 AWS Solutions Architect 등의 자격증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NHN Enterprise에 취업한 유씨는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와 현업자 멘토링 덕분에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키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유 씨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특강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취업 면담과 1:1 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커리어 패스를 설정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 씨는 교육 과정 중 가장 유익했던 부분으로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꼽았다. 그는 “단순 이론을 넘어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며, 실습 중 마주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클라우드 운영의 실전 감각을 익혔다고 전했다.
레드햇과 에티버스러닝이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AI와 클라우드 융합 시대에 필요한 MLOps 및 DevOps 역량을 포함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다룰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 이 과정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는 청년들에게 AI와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AI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청년들이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아 미래 기술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15일부터 7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생들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월별 훈련장려금 지원과 파트너사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IT 전문 교육기관 에티버스러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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