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지사 사진 바라보는 유족

2024. 11.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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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압록강은 흐른다'의 저자인 독립유공자 고 이의경 지사의 유해봉환을 앞둔 14일(현지시간) 독일 그래펠핑 신묘지 내 장례식관에서 유족대표로 참석한 이주연(이의경 지사 외조카의 손녀) 씨가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이의경 지사의 유해는 오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봉환식을 거쳐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4.11.1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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