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자숙 기간 끝내고 ‘두데’ 복귀‥심형래도 못 살려”

이해정 2024. 11.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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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이 오랜만에 '두데'에 복귀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아영,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했다.

김원훈은 "자숙 기간 끝내고 돌아왔다. 해명할 기회를 안 주셔서"라고 '두말 드라마' 첫 회를 망친 것을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원훈은 "제가 볼 땐 심형래 선배님이 오셔도 못 살린다. 힘든 코너였다"고 혀를 내둘렀고, 안영미도 "첫 단추가 어려웠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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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원훈, 김아영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오랜만에 '두데'에 복귀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아영, 코미디언 김원훈이 출연했다.

김원훈은 "자숙 기간 끝내고 돌아왔다. 해명할 기회를 안 주셔서"라고 '두말 드라마' 첫 회를 망친 것을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도 "자숙 기간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원훈은 "제가 볼 땐 심형래 선배님이 오셔도 못 살린다. 힘든 코너였다"고 혀를 내둘렀고, 안영미도 "첫 단추가 어려웠다"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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