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오너' 문현준과 2026년까지 2년 계약 연장

박상진 2024. 11.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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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월즈 2회 연속 우승의 주역인 '오너' 문현준이 T1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

15일 T1은 SNS를 통해 "LCK 팀의 '오너' 문현준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T1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멋진 꽃을 피워낸 우리의 협곡주 오너가 T1과 함께 더 많은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T1 아카데미 출신인 오너는 2021년 LCK로 콜업됐고, 2022년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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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월즈 2회 연속 우승의 주역인 '오너' 문현준이 T1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

15일 T1은 SNS를 통해 "LCK 팀의 ‘오너’ 문현준 선수가 2026년까지 T1과 함께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T1은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멋진 꽃을 피워낸 우리의 협곡주 오너가 T1과 함께 더 많은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T1 아카데미 출신인 오너는 2021년 LCK로 콜업됐고, 2022년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022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2023년과 202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했다.

한편 T1은 '케리아' 류민석과도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T1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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