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해외 현지직원 초청 ‘2024 BNK 글로벌 위크’ 개최

김나경 2024. 11.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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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직원에게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BNK가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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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해외 현지직원 위한 기업문화 워크숍
빈대인(앞줄 가운데) BNK금융그룹 회장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계열사 해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금융그룹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워크숍이다.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의 가치 공유 및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계열사 내 8개국 30명의 현지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워크숍 일정에 참여했다. 내부통제 연수를 포함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위주의 연수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문화 및 그룹 글로벌 비전 연수, 본사 및 IT전산센터 견학, BNK썸 농구단 경기관람, CEO와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 등이 있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의 직원에게 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BNK가 글로벌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해외 현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글로벌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현지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나경 (givean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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