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마산대 치위생과, 산업체 인사 초청해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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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청강홀에서 창원시치과의사회장인 조재범 뿌리내린치과 원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조 회장은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위생과 3학년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Respect of Dental Hygienist(치과위생사에 대한 존경)' 주제 특강에서 치과위생사의 직무 가치를 강조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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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청강홀에서 창원시치과의사회장인 조재범 뿌리내린치과 원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조 회장은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위생과 3학년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Respect of Dental Hygienist(치과위생사에 대한 존경)' 주제 특강에서 치과위생사의 직무 가치를 강조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취업 진로 방향과 산업체 선택 기준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구효진 학과장은 "치과위생사들이 직업에 대한 존중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주요 목표였다"며 "현장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 섬서포터즈, 창원 소쿠리섬 탐방·환경정화 활동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는 15일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소쿠리섬을 탐방하고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소쿠리섬은 명동선착장에서 배로 10분 정도 걸리는 무인도다. 사슴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간조 시 남쪽의 곰섬 사이에 바닷길이 열려 걸어 다닐 수 있는 노둣길이 있는 관광명소다.
이번 활동은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삼행시 짓기, 곰섬 사이의 노둣길을 걷는 일명 모세의 기적길 체험, 음지도 진해해양공원 해안데크길 걷기 등으로 이뤄졌다.
'섬 어엿비'는 경남지역 섬 지원활동가 단체 이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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