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50%” 돈독해진 줄 알았는데…연습생 70명 갈등 터졌다(프로젝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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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7' 70명의 연습생이 '흑팀'과 '백팀'으로 격돌한다.
더욱이 70명의 연습생들은 총 다섯 개의 K-POP 대표 보이그룹 곡을 커버해야 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에서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조립된 14명이 동지가 아닌, 흑과 백으로 나뉜 '라이벌'이 되는, 역대급 반전 룰에 충격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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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프로젝트7' 70명의 연습생이 ‘흑팀’과 ‘백팀’으로 격돌한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1월 15일 방송될 ‘PROJECT 7(프로젝트 7)’ 6회에서는 2024년 전 세계를 강타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흑과 백을 적용한,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가 공개된다. 특히 ‘라이벌 매치’는 첫 번째 합탈식까지 받았던 투표 점수가 모두 리셋되는 것은 물론 1위부터 35위까지 단 절반만 살아남는, 생존율 50%의 두 번째 합탈식이 진행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더욱이 70명의 연습생들은 총 다섯 개의 K-POP 대표 보이그룹 곡을 커버해야 하는 네 번째 프로젝트에서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조립된 14명이 동지가 아닌, 흑과 백으로 나뉜 ‘라이벌’이 되는, 역대급 반전 룰에 충격을 쏟아낸다.
결국 흑팀과 백팀이 된 70명의 연습생들이 각각 “흑백요리사 보셨나요? 1등이 어디 수저였죠?”, “흑팀 자중해. 어차피 1등은 우리 거야!”라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것. 첫 번째 합탈식 이후 서로 돈독해진 모습을 보였던 70명의 연습생들이 흑팀과 백팀으로 나뉜 살벌한 규칙은 무엇일지, 각 조립의 흑팀과 백팀은 어떻게 이뤄졌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하면 ‘라이벌 매치’는 세계 각국 월드 어셈블러들이 총집결한 두 번째 현장 투표 결과가 베네핏으로 적용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1차 합탈식’에서 베네핏의 중요성을 깨달은 연습생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일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5개 보이그룹 10개 무대에서 월드 어셈블러들의 선택을 받아 생존하게 될 연습생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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