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중 15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져 사망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11. 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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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15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소속 직원인 이 남성은 지하 냉난방 기계실에 있는 폐기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준비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CCTV가 없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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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체육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15미터 아래 지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소속 직원인 이 남성은 지하 냉난방 기계실에 있는 폐기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준비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주변에 CCTV가 없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5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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