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수능 부정행위 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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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7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4교시 응시 규정 위반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 금지 물품 소지 2건, 종료 후 답안지 작성 2건 등이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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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능 부정행위 7건 적발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7건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4교시 응시 규정 위반이 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 금지 물품 소지 2건, 종료 후 답안지 작성 2건 등이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아내 사망 전 협박한 전직 군인, 2심도 실형
아내가 숨지기 전 사생활을 개인 성인방송에서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감금한 전직 군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2-1부는 오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협박과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의 아내 B씨는 지난해 12월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으며, A씨는 B씨를 6차례 협박하고 2차례 감금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군 간부 사칭 음식점 대상 피싱 신고 잇따라
인천 강화도에서 군 간부를 사칭해 단체 음식 주문을 미끼로 식당에서 돈을 뜯어내려 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강화군 일대 음식점 6곳에서 "군인 사칭 피싱 범죄가 의심된다"는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해병대 간부를 사칭한 신원 미상의 A씨는 음식 50인분을 주문할 것처럼 연락한 뒤 전투식량 구입비 등 다른 업체 결제 대금을 대신 지불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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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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