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털 혐오스러워 중학교 때부터 왁싱, 이름 뜻 오해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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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중학교 때부터 왁싱을 해온 사실을 밝혔다.
이어 "잠깐 아파서 오랫동안 못할 때가 있었다. 셀프로 하다가 (왁싱)숍에 갔는데 직원분이 보더니 '오우 이래서 빽가예요?'라고 하는 거다. 완전 미는 걸 '빽'이라고 하잖나. 제 그거 때문에 그랬었다. 그래서 균디도 초반에 저에게 '왁가'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왁싱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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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중학교 때부터 왁싱을 해온 사실을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왁싱을 했다. 갑자기 안 나던 게 나서 혐오스러워서 왁싱을 그때부터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잠깐 아파서 오랫동안 못할 때가 있었다. 셀프로 하다가 (왁싱)숍에 갔는데 직원분이 보더니 '오우 이래서 빽가예요?'라고 하는 거다. 완전 미는 걸 '빽'이라고 하잖나. 제 그거 때문에 그랬었다. 그래서 균디도 초반에 저에게 '왁가'라고 별명을 지어줬다"고 왁싱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지난 2009년 뇌종양 판정을 받아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이듬해인 2010년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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